교육부에서 「다중이용시설 이용 학생 및 교직원(학원강사)검사 안내 요청」받은 바 전달드린 바 있습니다.

중앙대학교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추가로 안내를 받아 다시 전달드립니다.

- 내용 : 코로나19 발병자가 확진됐거나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 실시

- 적용대상 : 학생 및 교직원, 학원강사 및 학원수강생 등 교육관련 시설이용자 중 붙임2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또는 방문자

- 적용기간 : 해당시설의 이용일로부터 14일(집단발생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또는 변경가능)

1. 관련 :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-4138(2020.5.25) '다중이용시설 이용 학생 및 교직원(학원강사)검사 안내 요청'

2.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-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, 보건당국에서 코로나-19 확진자가 방문했던 다중이용시설을 공개하고 해당 기간내에 해당 시설을 이용 또는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.

3. 이에 각 대학(원) 및 행정부서에서는 붙임<확진자 방문 다중이용시설 현황>을 교내 구성원이 인지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 안내하여 주시고, 학교에 등교/출근 하는 분 중 검사에 참여하는 경우, 반드시 건강센터로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4. 또한 "생활 속 거리두기"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, 다중이 이용하는 유흥시설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