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웅 생명과학과 교수가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전체 R&D 사업 중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​“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(환경부)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

김정웅 교수는 차세대 시퀀싱 방법(NGS)을 이용한 후성유전체(epigenome) 연구를 환경성 질환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데 최초로 적용하여, 환경보건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.

본 연구는 “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(사업명: 다차원 오믹스 분석을 통한 환경성 질환 메커니즘 연구)”의 지원으로 2017년부터 수행 중이다.